안녕하세요 호모 에피션스입니다.
전국 "경매 입찰" 투어 중에 "공매 낙찰"을 한건 받았습니다.
- 경매건은 명도가 완료되었지만, 아직 매도는 진행 중에 있으므로 후기는 종료 이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공매건은 이제 막 낙찰 받아 매각결정 이후 명도, 매매까지 하려면 시간이 조금 소요 될 것 같습니다.
차근 차근 낙찰 - 명도 - 추가 낙찰 순서로 진행되어가고 있어 뿌듯함이 있는 한편, 그간 앞선 경매 경험자분들께서 투자금이 떨어져서 고민하는 사태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진행한 경매 및 공매 낙찰건이 마무리 되기전까지는 또 준비의 시간(실제 입찰보다는 실력을 쌓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주거용 주택, 오피스텔도 계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상가와 토지에 대한 준비도 할 생각입니다.
물론 동시에 경매건 매도 및 공매건 명도도 잘 진행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
오늘 블로그는 전국투어를 사진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지법(안산지원)>
<광주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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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부산은 이미 여러차례 입찰기를 올려서 사진을 못남겼네요. 지난 포스팅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전지방법원>
<전국투어 기록>
요즘 법원에서는 봉투나 서류를 경험삼아 받아가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대부분의 법원에서 몇개 필요한지 물어보고, 필요한 만큼만 서류를 제공해 주십니다.
예상해보건데 모의입찰을 하는 분들도 계시고하니, 업무에 어려움이 있으셔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전에서 4개 입찰을 준비하다가 2개만 입찰하고 2개는 서류를 그대로 가져와서 입찰봉투가 남았습니다.
지난 한주간 투어하며 입찰했던 기록을 아래 사진으로 남깁니다. :)
경매하시는 이웃분들 새롭게 하실분들 모두 즐거운 경매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