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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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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매매사업자 vs. 개인매매 차이점. 매매사업자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호모에피션스 입니다. 지금 저는 2건의 낙찰건 명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건에 대해서는 채무자가 본인이 월세로 살 수 있는지를 문의줘서 조건을 협의하고 있구요.다른 한 건은 채무자가 연락이 닿질 않네요. 결국 내용증명 보내고, 잔금 및 인도명령하고, 강제개문까지 해야하는 것일까요... 그럼 그 기간 동안의 관리비는???? 물건마다 특징이 있다보니 머리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늘 제가 생각하는 신조가 있어서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진득하게 하고 나면, 다음번 부터는 좀 쉽지 않을까요?무슨일이든 어렵게 한번 하고 나면 그 다음이 쉽다.스코틀랜드에서 영어 배우고나면, 어느나랑 영어든 들린다는 그런 이치 입니다ㅋㅋㅋ    잔금을 치르기 전에 매매사업자로 진행할지 개인매매로 진행할..
[부동산 경매]부산지방법원 낙찰기(동래구, 부산진구) 안녕하세요. 호모에피션스입니다.이제 공식 출근은 마무리 했구요. 퇴사 통보 후에는 시간이 난다면 꼭 집중해보고 싶었던 부동산 경매를 4월말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   서울과 수도권의 좋은 입지(판교, 광교, 분당 등등)가 가장 좋은 건 알고 있지만, 투자금의 한계를 생각지 않을 수 없어서 지방은 대도시로만 하다보니 부산을 자주가게 됩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300만이 넘는 제2의 도시이며, 매번 임장을 가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잘 아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3번의 부산 원정 입찰 끝에 드디어 낙찰을 받았기에 포스팅 합니다. :)  법원 선택 주의본원, 동부지원, 서부지원으로 나눠져 있는 부산 입찰자 입장에서는 한 법원에 여러 물건이 있으면 골라서 입찰 할 수 있으므로 좋은..
[부동산 경매]부산 해운대구, 기장군 경매 입찰기(부산동부지원 관할지역, 기일내역 확인) 2024년 5월 7일에 부산에 입찰하러 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부산동부지원을 약 2주만에 다시 방문했는데요, 한번 가봤다고 익숙하더라구요. 해당 입찰기를 공유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낙찰일까요 패찰일까요?​​ 입찰 물건 찾는 요령가까운 곳으로 하든지, 먼곳에 가면 한번에 두개씩서울이나 경기에서 입찰을 한다면, 집 근처이므로 이동시 비용/시간이 적게 들지만, 수도권은 이미 비쌉니다. 절대적/상대적 가격이 아닌,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물건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방법원 입찰도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방 입찰의 경우 문제점은 시간입니다. 한번의 경매를 위해서 현장을 최소한 2번은 가야하는데요 사전 현장답사, 입찰 당일 이렇게 2번은 필요합니다.서울에서 부산을 간다고 하면, 최소 교통비만 ..
[다짐]술 안마시기. 하루를 바쁘게 보낸것에 취하지 않기 4/22 월요일. 스터디4/23 화요일. 스터디4/24 수요일. "오늘 치킨" 및 2차 '맥주집'4/25 목요일. 스터디4/26 금요일. "창고43" 및 "역전할매" 2차  지난 주 저녁시간 입니다.퇴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기저기서 저녁 약속이 생겨 참석만 하면 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다들 응원하고 아쉬워하고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지요. 한편으로는 아직 새로운 직장을 구하지도 못한 상태인데,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불안하기도 합니다퇴사를 선언할 때, 이직보다는 "스스로에게 집중 및 휴식" 하는 것을 우선 순위에 뒀고, (이력서 업데이트가 미비하기도 했고) 이직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았는데요, 선언 후 한달여가 지나고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져서 다시 머리도 좀 더 샤..
[부동산 경매]부산 남구, 해운대구 경매 입찰기. (ft. 부산 동부법원 주차/입찰시간/개찰시간, 추천 숙소) 안녕하세요. 호모에피션스입니다. :)​지난 주 "[퇴사] 자율주행 AI 스타트업을 퇴사합니다" 를 끝내면서 좀더 진취적인 글로 돌아오겠다고 하고는 스크롤링 꿀팁 포스트만 한개하고 못했네요;; 실은 그 사이 부산에 경매 입찰하러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이동 중 블로그라든가 다른 일을 위해 KTX를 타려고 했으나, 멀리가는 김에 그 동네 이곳 저곳을 임장다녀보고 싶어서 자차로 이동했거든요. 이동시간에 노트북을 켜고 무언가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여행가듯 풍경도 감상하고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는 노래도 따라 부르고, 나만의 사색도 할 수 있고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기회에 평소 늘 아쉬웠던 부동산 경매를 제대로 해보기로 했습니다그간 회사일이 바빠 따로 스터디나 입찰은 어려꿨지만,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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